오늘은 나무와 구름이가 쓰고 있는 어린이 치약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나무와 구름이 어린이집 준비물에 칫솔과 치약 각각 한 개씩 준비해오라고 합니다. 유아용 칫솔과 먹어도 되는 치약이라고 적어 놓으셨더라고요.  아직 어린아이들은 양치질이 미숙하여 제대로 하지 못해 어린이집에서도 아예 명시를 해놓는 것 같아요. 나무와 구름이가 어려 양치질을 하면 항상 못 뱉고 삼킵니다. 나무는 인제 제법 흉내는 내는데 아직 소리만 납니다. 우리나라에도 무 불소치약이 있긴 하지만 아이들 먹는데는 안심이 안돼요. 저도 예전엔 벨레다 유아 치약에 대해선 알지 못했었는데 나무 동갑내기 엄마가 한 번 써보라고 주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벨레다 치약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언론 매체를 통해 불소의 위험성은 다들 알고 계실 거예요. 불소가 치아 불소증이나 면역체계 혼란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 말고도 인터넷에 바퀴벌레 약 만드는 법 검색하시면 치약에 대해 나오는데요. 치약에 있는 불소 성분이 살충제나 박멸용으로 사용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바퀴벌레 말고도 치약을 물에 섞어서 벌레들한테 뿌리면 벌레들도 싫어한다고 어디서 들은 거 같아요. 전 세계가 멸망해도 바퀴벌레는 살아남는다는 얘기도 있죠. 그만큼 생명력이 강하다는 바퀴벌레도 불소 앞에선 무너집니다. 어른들이야 여러 번 깨끗이 행군다고 하지만 아직 미숙한 아이들에겐 힘든 일이죠. 전 양치질을 하면 처음엔 치약 짜서 닦고 물로 헹군 다음 칫솔을 한번 물로 닦고 다시 양치질을 한 번 더 한 뒤 헹궈냅니다. 입안에 남아 있는 치약 성분이 이를 더 상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헹궈내고 나서 다시 양치질을 해도 입안에 거품이 일어납니다. 일반적으론 양치질하시고 3~4번만 헹궈내시고 칫솔 닦은 뒤 끝내시는데 한 번 더 닦아 보세요. 확실히 느끼실거예요. 그래서 더 아이들에겐 무불소 치약이 필요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치약을 다 써서 어린이집 보낼 거 2개와 집에서 사용할 거까지 해서 3개를  주문해서 받았어요. 택배 도착하니 구름이가 또 달려드네요. 치약은 크기가 작다 보니 아이들 한 손에 쏙 들어가요. 나무와 구름이는 또 장난감 만났어요.

 상자 뒤면에 사용 기한과 효능.효과에 대해 나와 있고요. 전 50ml로 사용합니다. 집에서 둘이 쓰다 보니 적은 양으로 쓴다고 해도 금방 쓰는 것 같아요.  사용 연령은 생후 6개월 젖니가 나오는 아기부터 영구치로 교체되는 만 12세 어린이까지입니다. 벨레다 어린이 치약은 인공 색소와 향, 합성계면활성제와 불소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고, 구강과 잇몸, 입천장 점막에 진정 효과가 뛰어난 카렌둘라 성분이 잇몸과 치아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하고 실리카가 치아 표면과 구강 점막을 상하지 않게 깨끗이 닦아 준다고 합니다.

 아이들 치약 고르실 때 또 한가지 더 생각하실게 있는데요. 바로 RDA(연마도)입니다. 치약의 주성분이 연마제인데 치아를 깨끗하게 해주는 세정성분으로서 연마제의 함량에 따라 치약의 연마도가 결정되는데 치아가 약한 상태에서 연마도가 높은 치약을 사용하면 강한 세정력으로 손상이 될 수가 있다고 해요. 유아들에겐 높은 연마도는 안 되겠죠. 벨레다 어린이 치약은 연마도가 31로 아기들을 위한 순한 치약입니다.

치약을 짜보면 내용물이 하얀 투명 색으로 향도 좋아요. 구름이가 벨레다 치약을 쓴 뒤로 양치질을 너무 좋아하게 됐습니다. 아직 양치질도 제대로 못 해서 제가 해줘야 하지만 칫솔에 치약 짜서 주면 신난다고 몸을 흔들어요. 그리곤 양치질한다고 입에 물고 쪽쪽 빨고 다니죠. 무불소라고 다 같은 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벨레다 치약은 좀 안심이 됩니다. 우리 아기들을 불소의 위험에서 보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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