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점점 더워지고 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아서 그런지 잠이 점점 많아지는듯합니다. 밤에 일찍 재우려고 하는데 아이들은 밤만 되면 에너지가 더 넘쳐나네요. 요즘 밤마다 늦게 잠들고 새벽에 모기 때문에 깨는 일이 잦아지다 보니 아침엔 항상 졸린다고 더 자고 싶다고 합니다. 가끔 스스로 깨기도 하는데 거의 깨워야 간신히 일어나네요. 그러다 보니 아침에 시간도 없고 입맛도 없어 아침밥을 제대로 못 먹고 가게 됩니다. 그전에 구매한 시리얼을 다 먹어서 이번에 새로 다른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견과류가 좋다는 건 다들 아시죠. 그래서 일부러 견과류를 챙겨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몬드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비타민 E가 풍부하여 피부 미용에도 좋고 철분이나 칼슘도 풍부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억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공부하는 아이들에게도 챙겨 먹이면 좋겠죠. 저번에도 얘기했듯이 시리얼도 종류가 다양하다 보니 구매할 때 고민이 됩니다.


이번에 구매한 시리얼은 아이들이 뽀로로 그림이 있어 더 관심을 받은 씨알로 아몬드 프레이크입니다. 겉면엔 뽀로로와 친구들의 그림이 있고 시리얼만 있는 것보단 아몬드가 들어가 아이들 건강에 더 좋을듯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아몬드 외로 천일염(국내산 신안군 천일염 사용), 칼슘(청정 바다 멸치 칼슘 첨가), 벌꿀(건강한 단맛, 벌꿀 첨가), 영양균형(9가지 비타민과 철분, 아연, 칼슘의 영양균형)이되 있다고 해서 왠지 안심이 되네요.



구매하고 다음날 바로 열어 보았습니다. 안에 포장지는 호일 재질로 돼있고 개봉하고 공기 차단을 위해 붙일 수 있는 스티커도 있네요. 저번 시리얼은 집에서 가지고 있던 집게를 이용해서 사용했는데 좀 더 편리함이 있네요. 호일 재질이다 보니 빛 차단의 효과도 있을듯합니다.



큰아이에게 우유를 부어서 주었는데 아몬드를 씹더니 아몬드는 싫다고 합니다. 애들 아빠가 튼튼해지려면 같이 먹어야 된다고 설명해 주었는데 씹는 느낌이 아직은 별로인듯했습니다. 아몬드가 슬라이스라 크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 딱 좋은 크기고 아몬드도 너무 조금 들어있지 않나 했는데 양도 꽤 되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어린아이들에게 처음 접하는 맛이어서 그런지 조금 기다려야겠습니다.


작은 아이도 아몬드 빼고 시리얼만 골라 먹고 있습니다. 하하. 조금 크면 괜찮을듯한데 아직 3,4살 아이들에겐 아몬드가 좀 이른듯했습니다. 어른인 저와 애들 아빠가 먹기엔 씹는 식감도 있고 벌꿀이 들어가서 그런지 왠지 코팅이 된듯한 윤기도 있고 고소하면서 단맛도 있고 해서 좋은듯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줄 땐 아몬드를 골라 주고 있는데 그 덕에 그 아몬드는 제가 먹고 있네요. 요즘 새로 시작한 공부로 머리가 아픈데 이번에 먹는 아몬드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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